기업별 출산/ 육아휴직 정책 복리후생비용 (삼성전자, LG전자, SK, 카카오, 포스코, 한미글로벌, 한샘, 매일유업, 롯데칠성 음료)

삼성전자 반도체/ LG전자/ LG디스플레이는 육아휴직이 2년입니다. 

SK에서는 유치원 생부터 입학 지원금을 지원해주고 있고

SK하이닉스에서는 초등학교 자녀 입학 시 3개월 휴직을 추가로 주고 있습니다. 

포스코 경우에는 출산 시점에 출산축하금을 지원해 줍니다. 

그 외에도 휴직기간이 2년이상인 곳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요,

육아휴직 외에도 자기계발 휴직이나 배우자 주재원으로 인한 휴직 등 다양한 제도도 일부 기업에서는 지원해주고 있습니다. 

특히 한미글로벌은 셋째 출산시 직급을 승진해 주는 것이 이색적이네요.

해당 정책을 확정할 때 다른 직원들의 반발이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. 

 

개인적으로는 직급을 올려주거나 육아 도우미를 주는 것 보다는 육아휴직 기간을 더 늘려주는 정책을 더 선호합니다. 

최근 출산보다 혼인율 자체가 낮기 때문에 자녀나 배우자 지원되던 정책은

미혼직원들은 혜택을 볼 수 없으니 배우자가 없으면 선택해서 부모님께 지원해 드린다던지,

현금으로 받는다던지의 선택권이 늘어날 수 있는 정책으로 노조에서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. 

 

 

직원들에게 지원해주는 육아 출산 정책 외에 복리생비용 전체에 대한 비교표도 찾아보았으니 참고해 보세요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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